대마 채취 흡연·유통 혐의 외국인 노동자 2명 구속_카지노 출납원 금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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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대마를 채취해 상습적으로 흡입하고 유통시킨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불법 체류자 48살 A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마 흡연 혐의로 53살 노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11월 말,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우연히 발견한 대마를 채취해 자신들이 일하는 공장에 보관하면서 대마초를 만들어 수십 차례 피우고 주변 사람들에게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에서 홀로 타국에서 생활하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대마초를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함께 대마초를 피우고 유통시킨 우즈베키스탄 노동자 46살 M모씨를 쫒고 있습니다.